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그와진급 전함 (문단 편집) == 주요 설정 == 전체 설정은 완전히 정착되지 않아서 여러 이설을 포함하고 있다. 함의 건조에 대해서는 원래부터 함대 기함으로 사용하기 위해 건조되었다는 설정은 공통이지만 비공인 설정으론 애초부터 기함용 거대전함을 상정했지만 연방군에게 탐지당하지 않기 위하여 미시시피급이라는 초대형 우주여객선이라는 함선을 먼저 건조한 후, 미시시피급의 추가건조라는 명목으로 그와진급을 건조했다는 내용도 존재한다. 그와진급에 대한 공인 설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이 이설을 채용하는 자료도 일부 존재한다. 설계개념은 마치 거대한 종이비행기처럼 날개를 펼친 삼각형 모양으로, 이는 대기권 돌입능력도 상정한 설계였기 때문이라고 한다. 여기에 대형 연료탱크를 장비하여[* 이 컨셉은 후속함들에도 적용된다.] 무급유로 사이드3에서 부터 아스테로이드 벨트에 존재하는 엑시즈까지 항행할 수 있는 순항성능, 장기간 항행시에 승무원들의 컨디션을 보호하기 위한 높은 거주성, 함 자체의 화력에 더해 다수의 MS를 이용한 방공능력 등 순양함대의 기함 역할 외에도 유사시 중요 요인(주로 자비가 인물들)의 피난용으로도 설계된 것이 아닌가 하는 설이 있다. 실제로 최소 8척, 최대 10척이 취역했다는 이 함급은 작중에서 자비가 인물들의 좌승함 또는 친위대 급의 친 자비가 인물들만이 운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패전 후 제나 자비와 미네바 라오 자비가 엑시즈로 탈출할 때도 본 함급을 타고 탈출한다. 기본 설계상으로는 대기권 돌입능력을 보유하고 있었고 이론상으로는 돌입 가능하다는 결론이 나왔지만 실제로는 선체의 강도, 돌입각도의 미세조정등의 이유로 불가능 판정을 받아 취역한 모든 함이 우주군에서 사용되었으며, 작품 후반부에 발생한 거의 모든 우주전투에서 3~4척씩이 참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MS 운용수 역시 이설이 존재하는데 10기, 20기, 24기 설이 각각 따로 존재한다. 기본적으로 지온군의 함선들이 도로스급을 제외하면 덩치에 비해 운용 가능한 MS수가 적기는 했지만 함대 기함으로서 전함과 항공모함의 개념을 겸비했던 그와진급에 10기는 너무 적은 편이고, 기본 설정인 294m라면 24기는 너무 많아서 설왕설래가 있는 편이다. 덕분에 팬들 사이에선 대충 24기 탑재, 20기 실전운용 형식으로 타협을 보는 경우도 있을 정도. 초기 기동전사 건담 극중에서는 전장이 294m로 되어 있었으나 0083에 등장한 그와덴은 440m로 설정되어 있는데 이는 설정과 묘사의 상이함[* 건담 본편에서 피격당한 살라미스급이 그와진급에 충돌공격을 감행해 동귀어진하는 장면이 있는데, 설정상 살라미스 역시 220m를 넘어가는데도 크기 차이가 거의 2배에 가까운 묘사가 나온다. 원래 양 함 모두 제대로 된 설정이 없었는데 이후 살라미스급이 228m로 설정이 잡히면서 기존 설정상으로는 이런 체급 차이를 설명할 수 없기 때문에 상당한 후속작에 속하는 0083에서 수정을 가한 것으로 추측된다.]과 후계급 함선들(415m의 그완반급, 600m 전후로 추정되는 [[그와단급 전함]])과의 형평성 등을 생각해서 440m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겠나 하는 의견이 강세인 셈인데, 전술한 대로 공식설정상으로는 294m 이후로 별다른 언급이 없기 때문에 일부 자료에서는 그와진급 중에서도 그와덴만은 개량함으로서 크기가 다르다, 라는 설을 채택하는 정도라고 한다. 사실 설정이 애매한 것은 건담 시리즈 전체의 문제고, 그 중에서도 그와진급과 그 후계함은 그완반급 정도를 제외하면 전부 설정이 오락가락 하는 중이니 "늘상 있는 일"로서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는 것이 방법일 듯(...) 어쨌든 이 함급이 건조됨으로서 [[치베급 중순양함]]이 원래 전함에서 중순양함으로 함종변경 되었으며, 1년전쟁 기간 중에는 8척이 건조, 전후 나포/몰수를 당해 연방군이나 지온공화국에서도 사용된 다른 함선(무사이급, 치베급 등)과는 달리 생존함은 전부 액시즈로 탈출함으로서 연방군과는 완전히 무관계한 함이라는 것 정도가 공통된 설정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